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7월 9일(수) 디지털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리집e 복지관’의 개강식이 진행되었습니다. 

본 사업은 경기도와 이천시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는 사업으로 원거리에 거주하거나 거동이 불편하여

복지관에 나와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어려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온라인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1기는 온라인 실시간 수업으로 스마트폰 수업을 진행하며, 

복지관에서 태블릿PC와 포켓와이파이를 빌려드려 집에서 원활하게 온라인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디지털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리집e 복지관’은 이번 개강식을 시작으로 9월 11일까지 총 22회기의 수업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이번 수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디지털 친숙도가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